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아처 (문단 편집) === [[피츠버그 파이리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ris Archer.jpg|width=100%]]}}} || || '''{{{#fdb827 피츠버그 시절의 아처}}}''' || 2018년 7월 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약 15분 앞두고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는 '''[[오스틴 메도우스]]+[[타일러 글래스노우]]'''+추후 지명. 피츠버그의 대형 유망주만 두 명이 탬파베이 레이스로 건너가는 빅 딜이 성사되었다. 트레이드 당시에는 피츠버그가 무리수를 부렸다는 의견부터 아처가 FA를 얻기까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기도 하니 어쩔 수 없는 출혈이라는 의견까지 나뉘었다. 아처는 팀 옵션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3년 반 동안 염가에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 비록 성적 차이가 크게 나긴 하지만, 이 정도로 염가에 장기 컨트롤이 가능한 선발 투수 영입시 유망주 출혈을 크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미 [[크리스 세일]] 트레이드에서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크게 놀랄 일이 아니긴 하다. 하지만 추후 지명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셰인 바즈]]까지 탬파베이로 이적하며 탬파베이가 상당히 이득봤다는 의견이 더 많아졌다. 한편 폭스 스포츠의 켄 로젠탈이 2년 전에 피츠버그가 아처를 데려가려면 탬파베이에게 메도우스, 글래스노우를 넘겨야 한다 [[https://mobile.twitter.com/sung_minkim/status/1024399013854896128|예언]]한 것이 발굴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아처 본인이 선택한 번호는 24번인데, 22번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1년 전까지 22번을 달고 있던 파이리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앤드류 맥커친]]을 리스펙트하는 의미에서 선택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처는 피츠버그에 합류할 때 연고지 풋볼 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져지를 입고 나타났는데, 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팬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2019 시즌에는 볼넷 비율이 9이닝당 5개에 육박하는 등 매우 부진한 피칭을 하는 중이다. 반면 탬파베이로 간 [[타일러 글래스노우]], [[오스틴 메도우스]]는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며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추후지명으로 건너간 [[셰인 바즈]] 역시 마이너에서 98마일을 던지며 좋은 BA와 파이프라인 선정 유망주 랭킹 10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등, 착실하게 성장중이다. 아처가 크게 반전하지 않는 이상 피츠버그 입장에선 역대급 호구딜이, 탬파베이 입장에선 역대급 스틸 트레이드가 될 상황. 안그래도 성적 부진에 선수단 문제로 하락세를 타던 피츠버그는 아처 딜이 결정타가 되어 팜도 성적도 모두 망가지는 결과가 초래되자 2019시즌 종료 이후 [[클린트 허들]] 감독은 물론 [[닐 헌팅턴]] 단장, 프랭크 코놀리 회장까지 전부 사퇴하는 피바람이 불었다. 2020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지연되는 가운데, 6월 2일에 흉곽 출구 증후군 치료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그리고 시즌 후 FA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